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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앱 안내기능 활용 지하철, 버스 하차알림 받기, Z플립 활용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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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앱 안내기능 활용 지하철, 버스 하차알림 받기, Z플립 활용법

탤미 2024. 10. 16. 15:00

 

 

경기도민이라면 지하철 1시간씩 탑승하는 일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책을 읽거나, 핸드폰을 보거나, 잠을 자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이 시간을 활용합니다.

 

하지만, 잠시 방심한 사이에 역을 지나쳐버리거나 역을 지나치지 않기 위해 계속 긴장하며 역을 확인하고 어디쯤왔나 확인하는게 일상입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최근에 네이버 지도 네비게이션 기능을 사용했는데, 아주 편리하다고 느껴서 소개를 시켜 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네이버 지도 어플
 

 

 

 

네이버 지도 어플로 들어가서 많은 사람들이 이미 이용하고 있는 길찾기로 목적지를 검색합니다.

버스, 지하철 모두 하차 알림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이동수단을 사용하든 크게 상관없습니다.

 

길찾기를 한 뒤 아래 "바로 안내시작"을 누릅니다.

 

 

 

 

만약, 탑승중이 아니라면 탑승시간과 도착시간 등의 정보가 표시되고 역에 도착한 상황이 아니라면 걸어서 가는 경로를 안내해줍니다.

 

대중교통에 탑승한 뒤에는 지나치는 정류장을 볼 수 있는 인터페이스로 바뀌며 GPS를 기반으로 도착하는 역을 표시해줍니다.

 

길 안내 시작을 누르면 "길 안내를 시작합니다." 라는 안내메세지가 나오는데 혹시 안내가 제대로 시작되지 않는 분들은 아래 설정을 참고하세요!

 


 

 

설정
 
인 앱 설정

 

 

 

1. 네이버 지도 설정을 위해 세줄 "三" 모양으로 생긴 아이콘을 눌러줍니다.

 

 

 

 

2. "설정(톱니바퀴 아이콘 )"에 들어간 뒤 "대중교통 길안내" 탭으로 이동합니다.

 

 

 

 

 

3. 해당 설정 화면에서 음성 설정을 합니다.

음성 안내는 필수로 "On"으로 설정해야 편리하고, 저는 하차 안내만 듣기를 설정하여 사용하는 중 입니다.

 


휴대폰 설정

 

 

1. 휴대폰 설정에 들어간뒤 "알림" - "앱 알림" - "네이버지도" 검색을 통해 네이버 지도의 알림을 켜줍니다.

 

 

 

2. 알림 허용과 소리를 허용해야 알림을 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배지"는 필요 없으나, "잠금 화면"과 "팝업"은 해두면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알림을 잘 볼 수 있습니다.

 

 


 

 

Z플립 활용
 

 

 

 

Z플립 커버화면에서 지원하는 어플이 아직 많지 않은데, 신기하게도 네이버 지도가 지원이 가능합니다.

 

 

 

 

커버화면에서 동일하게 설정 후 커버화면만 켜두고 노래를 듣거나 책을 보고 있어도 틈틈히 정류장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주로 이렇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맨날 내리는 스트레스때문에 장거리를 지하철이나 버스로 이동해도 마음편하게 있지 못하고, 특히 노래를 듣거나 유튜브를 보다보면 잠깐 한눈팔면 도착지를 넘어가버리는 실수를 많이 했는데, 네이버 지도를 활용하면 그런 일이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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