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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미의 인생리뷰
[사회 초년생 투자일기] 프롤로그2 - 그리고 4년 후 이야기 본문
2020년 10월 거창하게 주식투자 일기를 시작하고 약 3년 7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작심 삼일로 끝난 나의 투자 일기를 31살인 지금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
4년 간의 이야기 요약
이제는 더 이상 사회 초년생이라고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30대 초반이기 때문에 사회 초년생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 때 당시 당당하게 1억을 모으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아마도 하락장에 멘탈이 견디지 못하고 블로그를 할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저축과 꾸준한 주식 투자를 통해 2천만원이 넘었던 학자금 대출은 이자가 적은 항목을 제외하고 모조리 갚았다.
돈이 모이는 족족 주식에 넣었고 중간에 코인도 손댔지만 건들면 안되는 레버리지에 손을 대고 수백만원을 까먹었다.
주식은 다행히 차근차근 올라서 나의 자산을 축적시켜줬다. 내가 주식을 잘해서 돈을 번건 아니였다. 그저 그 당시 상당한 불장에다가 종목을 잘 만나서 타이밍과 운이 좋았다고 볼 수 있다.
제무제표도 제대로 볼 수 없었던 내가 돈을 번건 그저 운이였고, 그렇게 약 4년간 차곡차곡 자산을 쌓았다. 목표했던 1억은 모으기는 30살에 달성하지 못했지만 31살에 달성할 수 있었다.
31살이 된 현재 상황
1차 목표인 1억을 모으고 나서 침체기에 빠졌다. 객관적으로 나의 투자를 바라봤고, 나는 뇌동투자와 운에 맡기는 투자를 계속하고 있었다고 느껴졌다. 시드가 커지니 심적 부담이 점점 커졌고, 더 이상 운에 맡기는 투자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렇게 집을 구매했다. 매일 주식장을 보며 전전긍긍하는게 너무 힘들었고, 안전자산이자 보금자리인 집을 구매하자는 생각이 컸다. 그리고 주식에서 했던 버릇을 못 고치고 부동산이 오를 거라는 기대감으로 질러버렸다.
나의 집 구매 스토리는 다른 포스팅에서 담겠습니다.
(사실 네이버 블로그에는 이미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tellmeim/223273509326
앞으로의 계획
집 구매를 위해 해외/국내 주식, 비트코인, 적금 등 모든 자산을 끌어모았기 때문에, 내 잔고는 다시 제로가 되었다.
그렇게 시드를 다시 모아나가기 시작했다. 적은 금액이지만, 이제는 뇌동매매가 아닌 내 스스로 공부하고 직관으로 다시 차근차근 돈을 모아나가보려고 한다. 그 과정을 100%는 아니지만 블로그에 기록하여 매매 및 매수일지를 작성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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